*원래 오늘 본인이 태어난 곳과 철도 박물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쓰려 했지만, 개 만도 못한 공권력에 규탄하는 바 1달만의 글 역시 정치적인 글을 쓰기로 하였다.

*정기적으로 나의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축구 좋아하는 새끼가 축구글이 요새 없다고 뭐라 할지도 모르겠으나 당장 이슈도 없을 뿐더러 일일히 분석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귀차니즘을 느끼고 있는 관계로 수원의 스쿼드가 정리되는데로 올시즌 예상 글을 쓸 예정이니 참조하기 바란다.

*그리고 반말 쓴다고 뭐라 하지마라. 여기 내 홈페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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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압적 공권력에 대해 규탄한다. 

 정권이 바뀐지 1년, 경제 성장이라는 시대적 사명 아래에서 수 많은 국민들의 지지아래 한국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겠노라라고 외쳤다. 물론 그가 서울시장 시절 치적에 비해 어두운 면이 강하긴 하지만 그의 추진력에 대해 감탄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쉽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물론 상대 후보들이 그에 비해 너무 수준이 낮은 감이 없긴 했지만 표면적 이미지로는 2008년 당시 사회적 사명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이행이 가능한 자로서는 적임자였음에는 분명하였다.ㅡ여기서 개뿔이 수많은 국민이냐 투표율을 생각해봐라 이런 소리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못박아 두겠다.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에 의해 과반수 이상이 투표를 하였고 또 과반 수준의 득표를 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과거 그리스 로마정이 아닌 이상 전체적 참여율이 당신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ㅡ그리하여 그는 대통령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18번째 대통령이자 대통령이 된 10번째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보여준 것은 고작 통화 스와프 체결을 통한 단기적 환율하락과 일단 공구리부터 쳐보고 보자식의 환율 방어였고 장기적인 마스터 플랜에 의한 새로운 정책 발표라기 보다는 안하무인격으로 일단 뭐든 내세워 보자는 플랜을 보여준게 고작이었다. 그리고 쇠고기 협상 당시 어처구니 없는 협상결과로 인해 국민들의 불신 사놓은 것도 모잘라 경제관료들은 엉뚱한 장난을 쳐놓는 바람에 나라 경제는 오히려 막장으로 향하게 되었다.

 안그래도 열이 나는 이 시점에 이게 무언일인고 용산에서 시위하던 아니 이제 막 자기 의견을 펼칠려고 준비 중이던 사람들이 당하고 말았다. 이건 폭압정치이며 국민들의 극단적 의견 개진은 폭력으로서 마무리 함을 만천하에 공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어도 진압에 있어서 확실한 대비가 있었어야 했고 최소한의 피해로 최대한의 효과를 봤어야 마땅한 것이다. 하지만 이건 도를 넘어서 폭압적 행태로 밖에 볼 수 없으며 더 이상의 국민 안전은 뒤로 한채 과거 군사정권 시절 재봉틀 돌아가는 듯한 기계로 만드는 듯한 인상을 줄 수 밖에 없다.

 대통령은 반드시 이번 사건에 대해 의견을 표명해야 하며 그 실무자와 집행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을 해야 하며, 그러지 않는다면 큰 화가 닥치게 될 것임은 자명하다.

Posted by 석유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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