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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블루윙즈 평점 (對 인천)

이운재 6.0-인천이 이렇다할 골찬스를 못잡아서 뭐 평점먹이는게 민망하다.이정수 7.0-역시 이정수였다 종횡무진 다니며 인천 공격수들을 무력화 시키는걸 보면서 정말 흐믓했다. 박건하 6.5-박건하의 느린발은 어찌해야 하는지..그 덕택에 섣부른 태클이 많았고 또한 위험을 자초 하였다는 것은 생각해볼 문제이다.마토7.5-정말 대단한 수비수다. 그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라돈치치를 골로 보내다니..김진우 7.0-적절히 끊어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역시 그것이 그의 역활이다. 하지만 그의 체력상태가 완벽하지 않은건 아쉬움으로 남는다.김남일 7.0-많은 볼들을 스틸해갔다. 하지만 중앙에서의 볼소유 시간과 무리한 플레이는 지적받아 마땅하다.조원희 7.0-오버래핑이 매우 적절했다. 또한 활발한 활동량으로 인천의 측..

[본문스크랩] 2006 K2리그 일정, 잠정 확정

K2리그 경기모습 ⓒKFA 홍석균 2006 K2리그의 전체일정이 잠정 확정됐다. K2리그는 8일 전후기로 나눠 열리는 올 시즌 경기일정을 잠정적으로 확정했고, 이것은 올 시즌 참가신청을 했던 여수 아이엔지넥스의 참가가 최종 결정될 경우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 이것은 7일 열린 K2리그 이사회에서 함께 신청을 했던 부산교통공사는 만장일치로 통과된 반면, 여수 아이엔지넥스는 예산 확충서, 스폰서 체결서 등의 제출 자료가 부족해 오는 25일까지 부족한 자료를 보충해 제출하는 조건부 승인으로 결정됐기 때문. 한편 지난 시즌까지 K2리그에 참가했던 이천상무가 프로 2군경기에 참가함에 따라 올 시즌 K2리그는 최대 12개팀(여수 참가시)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전기리그 개막전은 오는 4월 8일(토) 오후 3시에 울..

[RESTAR★T2006] 3월 18일자 수원 블루윙즈 소식

-수원,GS와 아쉬운 무승부 수원은 지난 3월 12일 2시에 빅버드에서 열린 첫번째 홈경기에서 1-1로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날 수원은 미들에서의 적절한 압박으로 GS의 공격을 무력화 하였지만 공격진 부진으로 인하여 숫한 찬스를 맞이 하였으나 아쉽게 골찬스로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데니스를 투입한 이유 수원의 포워드진은 활기를 찾았으며, 이어 패널트 킥을 얻어내 이따마르 가 성공시킴으로써 1-0으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80분경 박주영의 돌파를 막지못한 박건하가 패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파울을 하여 패널트킥을 허용하였고 박주영의 패널티킥이 이운재의 손을스쳐 골로 연결됨으로써 1-1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수원 1 - 1 GS (전반 0 : 0) 관중: 33.819명 선발명단 : 이따마르 산..

오늘 수원블루윙즈 평점 (對 GS)

이운재 6.5 상당히 안정감 있는 모습이었지만 킥에 있어서 몇가지 실수는 좀 생각해봐야 할듯하다.이정수 8.5 최고였다 박주영을 골로 보내고 수원 수비진에 안정감을 가져왔다. 아마도 조만간 수원 에서 레귤러의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것이라고 보인다.박건하 6.5 영원한 수원맨 박건하...하지만 그의 스피드는 상당히 느리고 영리한 수비가 부족해 보였다. 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는 것인가?마토 7.5 역시 마토다. 김은중이 꼼짝하지 못했으며 공수전환에 빠르기를 가진 선수다. 한가지 아 쉬운건 볼처리가 더 빨라졌으면 한다.김남일 8.0중원을 완전히 장악해버렸다. 칼날같은 패스와 엄청난 활동량..그것이 바로그의 모습이다김진우 6.5 오늘은 다소 부진한 모습이었다. 자신의 특기인 패스 컷이나 볼배급이 좋아보이지 ..

올시즌 각팀 전력점수표 (해설은 나중에)

5점 리그최상급4점 리그상급3점 리그 중급2점 리그하급1점 캐안습1. 수원삼성 블루윙즈골키퍼진 5점수비진 5점미들진 5점공격진 4점서브맴버 4점===================25점 만점중 23점2. 성남일화천마골키퍼진 5점수비진 5점미들진 4.5점공격진 4점서브맴버 4점====================25점 만점중 22.5점3. 부산아이파크골키퍼진 4점수비진 3점미들진 3점공격진 1점서브맴버 2점==================25점중 13점4. 광주상무골키퍼진 3점수비진 3점미들진 3점공격진 3.5점서브맴버 3점====================25점중 15.5점5.울산현대골키퍼진 4점수비진 5점미들진 5점 공격진 5점서브맴버 4점===================25점중 23점6.대전시티즌골..

[RESTAR★T2006] 수원 블루윙즈 3월 11일자 소식

*저번주에 여행을 간 관계로 인하여 2주치 소식을 한꺼번에 전하게 되었습니다. -3월 12일 대망의 개막전 3월 12일 14시 드디어 대망의 개막전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상암을 경기장으로 쓰는 정체불명의 팀이며 라이벌이라 주장하는 팀입니다. 당일 선발 맴버는 GK 이운재 DF 최성용 이정수 박건하 마토 MF 조원희 김진우 김남일 김대의 FW 이따마르 산드로 이며 서브 맴버로는 GK 권기보 FP 이싸빅 이길훈 이상태 데니스 신영록 등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전훈에서의 결과가 좋았던 이길훈 선수와 이상태 선수가 서브 맴버에 있다는 점과 4백으로의 전환이 눈에 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맴버들을 보아 3백과 4백의 유기적인 변환 활동이 보여 질것이라고 봅니다. -블루하우스 가맹점 모집 수원 구단은..

어제 앙골라전을 갔다왔다.

정말 힘겨운 싸움이었다. SK와 싸웠어야 했고 또 경호원들의 눈치도 봐야 했다.그리고 붉은악마들의 눈치를 봐야했고 우리를 제외한 63000여명의 관중들과도 싸웠어야 했다.정말 소리 높여 외쳤고 누구든 알아달라고 미친듯이 외쳤다..하지만 그 결과는 좋지 못한거 같다. 역시 예상대로 무관심과 냉대 뿐이었으며같이 함께하기로한 붉은악마는 대한민국이나 외치시겠단다.그럴거면 뭐할려고 앙골라전때 불러서 같이 외치자고 한것이며시위는 왜 하자고 한것인가..당신들의 새 써포팅곡을 퍼트리는게 더 중요한것 아니었나?그리고 리그에는 관심이나 있는거냐?당췌 알 수가 없다. 우리가 그렇게 미친듯이 연고이전 반대구호 외칠때..먼산 구경하듯이 보던 사람들...그래 그게 한국축구의 현실이지 니미 국빠들만 많은 한국축구정말 이세계의 축구..

올시즌 신인 드래프트 결과

■ 우선지명 현황 (86명) 수원 - 이길훈, 백주현, 김윤구, 허재원, 서동현, 고경준 포항 - 박희철, 온병훈, 김윤식, 이성재, 이태영, 신광훈 울산 - 최광희, 김민오, 이현민, 이성민, 이상호, 황선일, 김승규, 이재목 전남 - 박천신, 유홍열, 백진철, 장동혁, 강진규, 송태림, 이완, 박문기, 백승민, 김형호, 김형필, 공영선, 김응진 서울 - 여효진, 안태은, 심우연, 천제훈, 기성용 전북 - 염기훈, 김기덕, 권순태, 정인환, 김영신, 최철순, 정수종, 이현승 부산 - 이승현, 조한진, 안선태, 조재현, 한설 성남 - 박재용, 김원재, 김정호, 차병민, 원유철 대구 - 장남석, 김종복, 박정식, 문주원, 이태우, 조흥규 대전 - 김용태, 유재훈 인천 - 김한원, 최병도 부천 - 최기석, ..

리그방식에 대한 제안.

어느덧 우리나라 케이리그가 생겨난지 햇수로 24년?에 접어들고 있다.ㅡ1일만 지나면 그럴것이다ㅡ그러나 우리나라의 리그 방식은 변화무쌍하게 바껴 왔으며 이는 경기력 발전에 악영향을 끼쳐 온것으로 사료 된다. K리그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1997년 이래 리그의 형태와 경기수의 변화를 보자면 상당히 자리를 잡지 못했음을 알수가 있다. 97시즌부터 2000년시즌까지를 보자면 풀리그 3라운드 형태에 3위팀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리그컵 같은경우는 시즌중에 하는 ??도 있었고 시즌전에도 하고 그랬었다. 이 이야기는 즉, 고정된 리그의 형태로 가져간것이 아닌 시도??도 없이 리그의 형태가 바꼈음을 의미 한다. 그리고 2001년시즌은 10개팀이 3라운드 풀리그를 하는 방식으로 2002년까지 시행됐..

[REST★RT2006] 수원블루윙즈 2월 25일 소식

-이동국 수원행? 포항의 프렌차이즈 스타 이동국 선수가 수원에 입단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굴지의 스포츠지인 스포츠 조선은 이를 대서 특필하면서, 현재 35억원의 이적료 가 책정된 상태이며, 또한 이영중씨 역시 이동국 선수를 설득하여 수원에 입단시키겠 다는 의지를 보여 줬다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수원팬들은 이에 대해 상당히 환영하고 있으며, 물론 반신 반의 하는 여론이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반면 포항의 팬들은 아쉬움과 분노를 나타내며 이번 사건에 대해 추이를 지켜보고 있 는 실정입니다. 또한, 포항구단에서는 이에 대해 부정하고 있지만 수원구단측에서는 아무런 공식 입장은 전하지 않고 있음에 따라 조만간 계약성사가 이루어 지는것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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