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상암을연고로하는팀 2

수원 대 상암...리뷰는 안쓴다.

워낙 글을 잘쓰시는 분들이 리뷰를 썼기에..특별히 리뷰는 쓰지 않겠다...한가지 분명한 것은우리는 축하받을일이 없다...GS를 잡았다고 SK를 잡았다고...축하받을 이유는 없는 것이다..단 한가지 이것만 알아뒀으면 좋겠다.분명 그들을 반드시 이겼어야 하는팀들이고 우리는 이겼을 뿐이다. 또한그들이 예전에 했던 과오에 대한 표현은 얼마든지 하고 있다.어쨌던간에 그들은 단지 '승점 3점'이었을 뿐인 것이다.

수원 대 GS리뷰

1. 프롤로그 상암의 햇빛은 어느날보다도 따뜻했습니다. 오후의 소풍이 적절한 그런 날씨였지요. 상암을 연고로 하는팀과 수원의 경기는 그런 소풍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해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어느팀의 팬이 됐던 뭐가 됐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써는 너무나도 충분하였습니다. 물론 그것이 빅버드가 아니어서 아쉽긴 하였지만, 가족단위의 관중들이 나들이를 많이 나온것은 꾀나 인상적이었습니다.(물론 상암은 그팀의 일방이 아니라는 점이 다행인지 암튼 아이러니 하죠.) 2. 경기내용 [4-4-2 다이아몬드] ---------에두-----하태균------------ -------------이관우----------------- ----안효연---------------이현진----- -------------김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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