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시작하도록 하겠다. 사실 신오쿠보는 생각도 없었는데 아사쿠사에서의 일정이 너무나도 빨리 끝나버렸다. 저녁을 먹고도 5시에 불과했는데 당장 빠르게 갈 곳을 찾다보니 신주쿠는 혼자가기에는 좀 그랬고 한국인들이 사는 신오쿠보들 택하게 되었다. 단순히 이 곳 한국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그렇게 선택을 하였다. 아사쿠사 주변의 모습이다. 사실 나카미세도리를 벗어나면 이처럼 사람도 없고 예전 일본의 모습이 잘 보존된 동네를 만날 수가 있는데 여기에 보면 조그마한 테마파크도 있고 여러가지 모습들이 뒤 섞여 있는게 오묘한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아사쿠사에 가시는 분들은 나카미세도리에서 기념품 구경만 하지 마시고 주변으로 나오길 바란다. 오히려 주변에 더 볼께 많고 가지각색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