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그 형용할 수 없는 스포츠 상업적 가치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피치에서 만큼은 자유로워 지리라.순수함이 살아있고...열정과 우정이 살아 숨쉬는 피치안에서..언제나 나는 그들과 함께한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문화가 익숙치 않아 보인다.일본의 단체문화라던지 개성을 상실한 문화에 관하여 비판하면서정작 우리나라 역시 그 단체문화에 따라가고 있다는 점이다.모두가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월드컵 본답시고 같은 자세로 길바닥에서 박수친다.정녕 이것이 우리나라가 자랑할만한 축구 문화인가?자신들은 진정한 축구팬이라고 말하지만..진짜 축구팬들은 언제나 경기가 있으면 지켜보고, 바쁘더라도 관심 가져하며,함께 숨을 쉰다. 그렇게 한국축구를 지탱하고 국가대표가 좋은경기력을 유지하겠금해줬던 사람들을 완전히 무시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