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그리고 한국축구/Football 22

싸월에 관한 잡상.

싸월에 대한 잡상 요 몇일간 싸커월드에 대하여 지켜 봤었다. 또한 많은 글이 올라왔고 논쟁의 도가니로도 빠졌었다. 그런데 최근의 상황을 보면 일당독재의 일방주의 적으로 흘러간다는 느낌이 들고 있다. 즉,일부 수원팬들이 싸월을 장악하고 있고 그 외에 팬들은 소수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현상은 여론의 방향을 한방향으로 유도 할 수도 있으며 건설적인 토론과 논의는 배재 된체 주류의 의견만을 따라가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는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회게글의과반수 이상이 수원과 관련된 글이라는 것이 뒤받침 해주고 있다.그리고 또한 최근의 싸월을 보자하면 신규회원이 증가하면서 패러다임의 변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긍정적으로 작용을 해야하는데 지금의 현실을 보자 하면 부정적으로 작..

K리그의 빈익빈 부익부 이렇게 해결해 보자.

원래 프로스포츠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을 가장 원초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리하여 자본주의의 모순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고 초기 자본주의를 방불케 할 정도이다. 결국 그것은 억압과 착취의 구조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K리그 역시 그것에서 피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축구가 자유로운 방식을 가졌다고 해도 우리도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그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 해결방안.... 이른바 돈많는 구단에 대하여 독소조항 규정을 만드는 것이다. 즉,돈많은 구단이 약한팀의 핵심선수(여기서 핵심선수란 부상등을 제외하고 전체 경기수에 70%이상 나온선수를 말한다)를 영입해 갈경우 70%이상 출전과 돈없는 구단에서 요구한 이적료의 50%를 더 줘야 하며 만약 이를 어길경우 이적료의 50%를 벌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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