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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의 명단조차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가 누군지 몰라 번호불러가며 선수를 갈궜으며(-_-)그 순진한 골킵의 이름조차 몰라서 야 골키퍼라고 불렀었습니다....
박호진 6.0-뭐 한게 없다. 이렇다할 선방도 없었고 오히려 패널티 박스내에서의 플레이가 다소 어설퍼서 위험을 초래할뻔했다고 하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이병근 7.0-역시 대학팀과의 상대에 있어서 노련미를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마킹도 적절했으며, 아마추어팀을 상대로 해서도 열심히 하는모습을 보여줬다는 생각이다.
최성용 7.5-빠른 오버래핑과 크로스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으며, 수비력역시 예전이나 다를바 없었다.
이정수 7.0-마토와 더불어서 공중볼을 장악하였으며, 전반전 숭실대 공격진이 볼도 못만지게 할정도로 강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허나 후반전 88분에 한 실수는 어제 경기의 오점이었다.
마토7.5-숭실대에게 있어서 마토라는 통곡의 벽을 체험했다는 것은 정말 기억에 남으리라 믿는다. 정말 강력했으며 그는 언제나 볼이 있는곳에 있었다. 허나 88분에 이정수와 동반으로 실수한건 지적받아 마땅하다.
이상태 평점없음-그래 어제 공격력 상당히 좋았다. 크로스도 좋았고 평소보다 몸놀림이 날렵해 보였다. 그러면 뭐하는가 60분경에 한 하이킥으로 인하여 그라운드에 피가 보였고 그는 퇴장당하였다. 덕분에 우리는 숭실대의 밀집수비 앞에서 공격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다시는 1군에서 보고 싶지 않다. 아마추어 상대로 해서 그따위 짓이나 하다니 당신은 프로로써 자격이 없다.
백주현 6.5-특유의 빠른발로 숭실대의 수비를 해쳐볼려고 하였으나 볼을 잡으면 세명씩 달라붙는 상황에서는 그도 어쩔수 없나 보다.
김진우 7.5-홀딩 김진우 그의 앞에서 숭실대의 중앙라인은 무력할수 밖에 없었다. 환상의 볼배급을 보여줬으며 최고의 플레이었다.
이길훈 7.0-그는 이제 사실상 수원의 레귤러 스쿼드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 할것없이 가담했으며, 이따마르의 골을 만들어내는데 일조 하였다. 한가지 아쉬운건 이따마르의 골 뒤에 바로 나온 1대1찬스에서 어정쩡한 슈팅으로 찬스를 놓친것은 아쉬웠다.
산드로 5.5-성남전때는 좀 하더니만 상대가 대학팀이라서 설렁 설렁 뛴건가 아님 대체 정체가 뭔가? 대학팀 상대로 해서 1대1찬스 말아먹은거 하며 대체 그 로또킥은 어느나라 킥이란 말인가? 대체 어제 한게 뭔데? 그냥 여름스토브리그때 나가라. 필요없다.
이따마르 8.0-그는 숭실대의 집중 마크 속에서도 화려한 개인기를 뽑내면서 흐트려 놓았다. 결국 1골을 뽑아 냈었고 더 많은 골을 넣을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넣지 못하였다. 아마도 그역시 자신이 더많은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사실에 실망을 했을법 하다. 그러나 어제 그의 플레이는 확실히 한클래스 위였다.
Reserver
이현진 6.0-빠른발을 이용하여 수비하며, 돌파하였다. 아직은 확실히 고쳐야할게 많은 선수이다. 상대가 대학팀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수비력에는 별지장이 없었다.
신영록 7.0-활발한 움직임을 통하여 상대의 수비를 흔들어 보고자 하였으며, 끝내 그는 서동현의 골을 만들어 내면서 자신의 역활을 다하였다.
서동현 6.5-원래 평점조차 주기 아까운 88분에 투입되었으나 신영록의 절묘한 패스를 이어 받은 그는 그것을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그의 공식경기 첫골
총평-이날의 경기는 경기 내용에 비하여 2대0이라는 스코어는 사실 말도 안되는 것이다. 골킵의 결정적인 선방도 2회정도 있었고, 숭실대는 엄청난 밀집수비를 하였다. 당연히 한국의 대학팀이라면 왠만큼의 레벨은 되기 때문에 그들이 밀집수비를 하면 자연히 뚫기가 어려워 진다. 이러한 면에서 중거리 슈터와 확실한 스코어러가 아쉬웠던 경기라고 해두고 싶다. 만약 그러한 조건만 제대로 갖추어 졌다면 어제의 스코어는 2대0이 아니라 더 끔찍한 스코어가 나올지도 몰랐을것이다. 거기다 한명까지 퇴장당하였으니...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경기라고 생각은 된다. 허나 숭실대 선수들의 거친 파울은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어린선수들이 승부욕이 과하여 그런태클을 일삼으면 평생 아마추어로 남게 될것이다. 숭실대 선수들중 정말 열심히 하여 후에 수원에서 보는 선수가 있길 바라면서....
P.S: 어제 숭실대 선수들 정말 많이 갈궜는데 아마 그것이 그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됐을거라 믿습니다 ^^;;;
박호진 6.0-뭐 한게 없다. 이렇다할 선방도 없었고 오히려 패널티 박스내에서의 플레이가 다소 어설퍼서 위험을 초래할뻔했다고 하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이병근 7.0-역시 대학팀과의 상대에 있어서 노련미를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마킹도 적절했으며, 아마추어팀을 상대로 해서도 열심히 하는모습을 보여줬다는 생각이다.
최성용 7.5-빠른 오버래핑과 크로스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으며, 수비력역시 예전이나 다를바 없었다.
이정수 7.0-마토와 더불어서 공중볼을 장악하였으며, 전반전 숭실대 공격진이 볼도 못만지게 할정도로 강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허나 후반전 88분에 한 실수는 어제 경기의 오점이었다.
마토7.5-숭실대에게 있어서 마토라는 통곡의 벽을 체험했다는 것은 정말 기억에 남으리라 믿는다. 정말 강력했으며 그는 언제나 볼이 있는곳에 있었다. 허나 88분에 이정수와 동반으로 실수한건 지적받아 마땅하다.
이상태 평점없음-그래 어제 공격력 상당히 좋았다. 크로스도 좋았고 평소보다 몸놀림이 날렵해 보였다. 그러면 뭐하는가 60분경에 한 하이킥으로 인하여 그라운드에 피가 보였고 그는 퇴장당하였다. 덕분에 우리는 숭실대의 밀집수비 앞에서 공격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다시는 1군에서 보고 싶지 않다. 아마추어 상대로 해서 그따위 짓이나 하다니 당신은 프로로써 자격이 없다.
백주현 6.5-특유의 빠른발로 숭실대의 수비를 해쳐볼려고 하였으나 볼을 잡으면 세명씩 달라붙는 상황에서는 그도 어쩔수 없나 보다.
김진우 7.5-홀딩 김진우 그의 앞에서 숭실대의 중앙라인은 무력할수 밖에 없었다. 환상의 볼배급을 보여줬으며 최고의 플레이었다.
이길훈 7.0-그는 이제 사실상 수원의 레귤러 스쿼드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 할것없이 가담했으며, 이따마르의 골을 만들어내는데 일조 하였다. 한가지 아쉬운건 이따마르의 골 뒤에 바로 나온 1대1찬스에서 어정쩡한 슈팅으로 찬스를 놓친것은 아쉬웠다.
산드로 5.5-성남전때는 좀 하더니만 상대가 대학팀이라서 설렁 설렁 뛴건가 아님 대체 정체가 뭔가? 대학팀 상대로 해서 1대1찬스 말아먹은거 하며 대체 그 로또킥은 어느나라 킥이란 말인가? 대체 어제 한게 뭔데? 그냥 여름스토브리그때 나가라. 필요없다.
이따마르 8.0-그는 숭실대의 집중 마크 속에서도 화려한 개인기를 뽑내면서 흐트려 놓았다. 결국 1골을 뽑아 냈었고 더 많은 골을 넣을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넣지 못하였다. 아마도 그역시 자신이 더많은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사실에 실망을 했을법 하다. 그러나 어제 그의 플레이는 확실히 한클래스 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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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6.0-빠른발을 이용하여 수비하며, 돌파하였다. 아직은 확실히 고쳐야할게 많은 선수이다. 상대가 대학팀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수비력에는 별지장이 없었다.
신영록 7.0-활발한 움직임을 통하여 상대의 수비를 흔들어 보고자 하였으며, 끝내 그는 서동현의 골을 만들어 내면서 자신의 역활을 다하였다.
서동현 6.5-원래 평점조차 주기 아까운 88분에 투입되었으나 신영록의 절묘한 패스를 이어 받은 그는 그것을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그의 공식경기 첫골
총평-이날의 경기는 경기 내용에 비하여 2대0이라는 스코어는 사실 말도 안되는 것이다. 골킵의 결정적인 선방도 2회정도 있었고, 숭실대는 엄청난 밀집수비를 하였다. 당연히 한국의 대학팀이라면 왠만큼의 레벨은 되기 때문에 그들이 밀집수비를 하면 자연히 뚫기가 어려워 진다. 이러한 면에서 중거리 슈터와 확실한 스코어러가 아쉬웠던 경기라고 해두고 싶다. 만약 그러한 조건만 제대로 갖추어 졌다면 어제의 스코어는 2대0이 아니라 더 끔찍한 스코어가 나올지도 몰랐을것이다. 거기다 한명까지 퇴장당하였으니...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경기라고 생각은 된다. 허나 숭실대 선수들의 거친 파울은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어린선수들이 승부욕이 과하여 그런태클을 일삼으면 평생 아마추어로 남게 될것이다. 숭실대 선수들중 정말 열심히 하여 후에 수원에서 보는 선수가 있길 바라면서....
P.S: 어제 숭실대 선수들 정말 많이 갈궜는데 아마 그것이 그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됐을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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