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각팀간 전력점수 및 예상순위

-전력점수 순서는 지난 시즌 순위
-점수는 5점 만점

포항스틸러스

공격-4.5
미드필더-3.5
수비-3.5
골키퍼-3.5
후보-3.5
조직력-4.5

총점-23

올 시즌 많은 센터포워드를 영입한 포항이다. 하지만 포항 전술의 핵심인 김기동의 노쇠와 더불어서 따바레즈가 없는 포항으로서는 올시즌 위협요소로 다가 올 수 있다.

성남일화

공격-4
미드필더-3.5
수비-4.5
골키퍼-3.5
후보-4
조직력-4

총점-23.5

키 플레이어인 김두현이 빠져나갔다. 하지만 두두가 돌아왔다 그렇다고 해서 미드필더는 아니다. 창의성을 상실해버린 성남 올해는 모따 하나만 믿고 가야하는건가? 그래도 김상식이 이끌어가는 수비진은 든든할 것이다. 박진섭이 문제이지만.

수원삼성

공격-4
미드필더-4.5
수비-4
골키퍼-4
후보-4
조직력-4.5

총점-25

우리팀이라 너무 많은 코멘트를 했으므로 생략

울산현대

공격-4
미드필더-4
수비-5
골키퍼-4
후보-3
조직력-4

총점-24

울산의 경우 염기훈의 컨디션 여하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질 가망성이 높다. 물론 울산역시 확실한 센터포워드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이상호나 양동현의 가능성이 얼마만큼 펼쳐지느냐에 따라 달라 질 것으로 보인다. 아 그러고 보니 루이지뉴가 있다 위에 있던 말 취소.  그래도 그들에겐 유경렬과 박동혁이 있다.

경남FC

공격-3
미드필더-3
수비-3.5
골키퍼-2.5
후보-2
조직력-4
총점-19.5

까보레와 뽀뽀가 없는 경남은 어떨까? 물론 정윤성도 있고 김진용도 있다. 하지만 까보레 혼자서 수비 3명씩 끌고 다녔다는 점은 잊지마라. 그리고 주전 골키퍼로 급부상하는 선수가 최현이라는 점은 정말 우려된다.

대전시티즌

공격-3
미드필더-3.5
수비-2.5
골키퍼-4
후보-2
조직력-2
총점-17

많은 선수진이 바뀐 대전이다. 그만큼이나 조직력은 심각할 수준으로 보인다. 아마도 제궤도에 오르려면 적어도 6월은 되야할 것이다. 대전도 과거 수원같이 슬로우스타터의 기운을 전이 받을지도 모르는 일!

상암

공격-5
미드필더-4
수비-4
골키퍼-3
후보-3.5
조직력-4
총점-23.5

무려 데얀을 보강했다. 박주영과 데얀이 잘 맞아 떨어진다면 정말 무서운 공격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민성이 돌아온 미드필더...물론 이제 노장들이 되서 기동력은 떨어질 가망성이 높으나 그 무서움은 무시할 수 없다. 허나 김병지 부상.

인천

공격-3
미드필더-3
수비-3.5
골키퍼-3.5
후보-3
조직력-4.5
총점-20.5

항상 평이한 전력을 유지하는 인천이다. 물론 이번에 영입된 용병들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라돈치치에게 득점력을 바라는 것은 무리.

전북

공격-4.5
미드필더-3
수비-3.5
골키퍼-3
후보-3.5
조직력-3
총점-20.5

화려한 공격진에 비해 미드필더의 무게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또 수비라인은 엄청나게 바꼈다. 과연 전북팬들이 말하는데로 이번에 무서워 질 수 있을까? 축구는 선수로 하는게 아니라고 했던 주장에 대한 오를 범하지 말라.

전남

공격-3
미드필더-3.5
수비-3.5
후보-2
골키퍼-4
조직력-4
총점-20

산드로 히로시가 이끄는 전남 공격은 꽤나 무서운 편이나 그게 다다. 시몬이 지난 시즌 좋은 역활을 해줬으나 아직은 미지수 고기구와 남궁도를 바꾼건 대실수.

대구

공격-2
미드필더-2
수비-2.5
후보-2
조직력-3.5
총점-14

대체 이팀은 누가 키플레이어인지도 모르겠다. 골게터도 없다. 믿을 선수가 없으나 변병주 감독이 어떻게 팀을 변모시켰나 두고볼 일이다.

SK

공격-2.5
미드필더-2.5
수비-3
골키퍼-4
후보-2
조직력-3
총점-17

선수 변화폭도 좀 있긴 하지만 감독이 고생좀 할 것이다. 전력자체가 약하다. 조진수 구자철등이 국대 뽑히면 뭐하나 정해성빽인걸.

부산

공격-3
미드필더-3.5
수비-3.5
골키퍼-2.5
후보-3
조직력-2.5
총점-18

부산 역시 선수 변화폭이 큰 팀이다. 감독도 바뀌었다. 하지만 기대를 해봄직한 팀이다. 알짜배기들은 다 있다. 허나 확실한 카드가 없다.

광주

공격-2
미드필더-2
수비-2
골키퍼-5
후보-2
조직력-1

총점-14

그나마 김용대 때문에 잘 봐준거다. 올해도 바닥에서 수고하길

예상순위

수원-25
울산-24
성남-23.5
상암-23.5
포항-23
인천-20.5
전북-20.5
전남-20
경남-19.5
부산-18
대전-17
SK-17
대구-14
광주-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