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그리고 한국축구/suwon bluewings

[프리뷰] 2007 수원삼성 블루윙즈

나그네 신군 2007. 3. 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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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문어체를 사용하였습니다.

[순서]

1.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개요
2. 선수단 및 배번
3. 전술과 동선
4. 포지션별 대표선수
5. 기대되는 유망주
6. 기대되는 신입선수들
7. 2007시즌의 전망과 관건
8. 종합평점


1.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개요



1. 창단 : 1995년
2. 경기장 : 수원 빅버드
3. 주요경력 : 1998년, 1999년, 2004년 K리그 우승
00-01, 01-02 아시안 클럽 챔피언쉽 우승
2002년 FA컵 우승
2001년, 2002년 아시안 수퍼컵 우승 등
4. 감독 : 차범근

2. 선수단 및 배번

1. 이운재(GK) 2. 마토(DF) 3. 박주성(MF) 4. 이정수(DF) 5. 김남일(MF) 6.없음 7. 김진우(MF) 8. 송종국(MF) 9. 에두(FW) 10. 안정환(FW) 11. 김대의(FW) 12. 나드손(FW) 13. 이관우(MF) 14. 문민귀(MF) 15. 싸빅(DF) 16. 배기종(FW) 17. 박성배(FW) 18. 신영록(FW) 19. 남궁웅(MF) 20. 백지훈(MF) 21. 김대환(GK) 22. 이현진(FW) 23. 조원희(MF) 24. 손승준(DF) 25. 최성환(DF) 26. 김태진(FW) 27. 서동현(FW) 28. 하태균(FW) 29. 곽희주(DF) 30. 고경준(DF) 31. 박호진(GK) 32. 임요환(DF) 33. 데니스(FW) 34. 이선우(FW) 35. 김승환(DF) 36. 안효연(FW) 37. 정민수(MF) 38. 윤성효 영구결번 39. 김현준(MF) 40. 최찬양(MF) 41. 권기보(GK) 42. 김현승(MF) 43. 한병용(MF) 44. 없음 45. 이현호(Gk)

*아직 확정 안됐음

3. 전술과 동선

지난해 수원은 3-4-1-2와 4-2-1-3그리고 4-1-4-1을 혼용하였으며 가끔 4-4-2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올시즌도 이에 변함이 없을거라 보나 다소 동선의 차이가 생겨날수가 있다. 지난해의 경우 양 사이드가 좁혀 들어가면서 중앙공격수의 빈자리를 메워주는 형태(이는 중앙공격수의 능력이 부족해서도 그럴수가 있다.)의 공격형태와 수비는 존디펜스와 맨마킹을 적절하게 사용해주면서 수비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여 미드필더서 부터 강하게 압박해 들어가는 전술을 사용하였다. 또한 미드필더들의 기동력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하여 상당히 공격적인 플레이을 유도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올해 역시 그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며 지난해 부족했던 양사이드의 공격력이 얼마만큼이나 상쇄될지가 크나큰 관건이라 할 수 있겠다. 우선 올해의 예상 포메이션과 동선을 살펴보자.

올해 예상되는 주포지션은 4-2-1-3이 될듯 싶다.

[4-2-1-3]


--------나드손------에두-------배기종(김대의)--------

----------------이관우----------------------------

-------------백지훈--------김남일--------------------

----마토-----곽희주--------싸빅--------송종국-------

-----------------이운재(박호진)--------------------


수원의 올해 예상되는 포지션과 기본라인업은 이러한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우선 나드손이 처진스트라이커의 역할을 해주고 에두가 전형적인 타겟맨 배기종이 정통적인 윙어역활을 해주면서 공격진의 확실한 역할 분담이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를 통해 배기종의 빠른 스피드 에두의 결정력과 헤딩력 그리고 나드손의 결정력과 센스가 확실하게 배분되어 상대에게 큰 위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미들라인에서는 이관우가 사실상의 프리롤 역할을 해주면서 좌우의 빈공간을 매워준다던가 공격패스를 넣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백지훈이 종적으로 그리고 능동적으로 움직여 줌으로써 공수연결의 중심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의 경우 종전과 마찬가지로 횡적으로 움직여주면서 홀딩역활을 해줄것으로 기대가 된다. 수비에서는 마토의 공격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전술이 예상이 되는데 마토를 사이드백으로 배치함으로써 공격상황에서의 효용성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이 된다. 또한 우측에는 안정적이고 기동력이 좋은 송종국을 배치함으로써 수비의 안정성과 공수밸런스의 균형을 맞춰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중앙에는 곽희주와 싸빅이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이는데 스토퍼 성향의 곽희주와 스위퍼 성향의 싸빅이 버팀으로 하여 수비의 극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포지션별 대표선수

Center Forward

-Nadson (주요경력: 2003 브라질 올림픽 대표, 2004 케이리그 MVP 국적: 브라질)

원샷원킬 나드손 그가 돌아왔다. 2004년 그리고 2005년 A3대회에서 폭발적인 득점력과 감각을 보여주면서 수원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그가 1년여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왔다. 물론 코린치안스에 임대되었던 시절에도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못뛰어서 감각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의 골감각 자체는 문제가 없어보이며, 복귀한지 2일만에 요코하마 FC와의 연습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 시키면서 역시 나드손 이라는 찬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올해도 과연 과거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Winger

-김대의 (주요경력: 1998년 월드컵 예선 대표, 2001 케이리그 MVP 국적: 대한민국)

어느덧 완전한 수원맨이 되었고 어느덧 은퇴할 날이 머지않은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언제나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또한 팀이 어려울 때 그리고 결정적일 때마다 한건씩 해줬던 선수가 바로 그였다. 올해 그의 입지가 다소 좁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지만 그는 여전히 수원의 탑플레이어중 한명이고 여전히 수원의 공격수중 가장 경험이 많고 어린선수를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선수이다.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올해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즐거울 따름이다.

Central Midfielder

-이관우 (주요경력: 1997년 세계청소년 대표, 2003년 동아시아컵 대표 국적: 대한민국)

지난해 여름에 수원으로 이적한 그는 입단 6개월차 만에 주장을 다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수원에서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였고 평소 문제로 지적되던 체력이나 활동량 역시 극복하였다. 그리고 프리롤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수원공격에 예리함을 첨가해 주었으며,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 온 단조로운 공격루트를 해결시켜준 주인공이었다. 이제 수원에서 2년차를 맞이하는 그가 올해도 그의 진가가 발휘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자.

-백지훈 (주요경력: 2005년 세계청소년 대표,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표 국적: 대한민국)

지난해 입단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은 주인공이 있었다. 그리고 높은 이적료에 비해 잘 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든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가 바로 백지훈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데뷔한지 두경기만에 결승역전골을 성공시켰으며 이어 연달아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골든보이라는 별명을 얻어냈다. 또한 그가 포항전에서 기록한 25미터 중거리슛은 미래에도 회자될만한 명장면이었다. 그렇다고 그가 골만 잘넣었느냐? 그것은 아니다 기동력을 기반으로 하여 상대의 수비진을 힘들게 하였으며, 또한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로 동료선수들의 움직임을 편하게 해주는 특기를 보여주면서 수원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또한 그의 특기인 공간을 좁게 쓰면서 전개시키는 플레이는 이관우에게 집중되는 축을 분산시켜주는 효과를 낳을 수가 있었다. 또한 그가 아직 만 21세라는 점은 그의 잠재력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도있다. 어쨌던 그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리고 힘들때마다 한건씩 해주는 해결사의 모습도 유지해줄지 지켜볼만 하다.

Defender

Mato (주요경력: 크로아티아 유로 2004대표팀, 국적: 크로아티아)

올해 간다 안간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마토... 그가 남았다. 평소 통곡의 벽이라 불리우며 상대 공격수들을 절망의 늪에 빠트렸던 그가 올해도 빅버드에서 함께한다. 강력한 헤딩과 몸싸움을 무기로 하고 있으며, 대인마크 역시 수준급이라 상대 공격수들은 쉽게 주눅이 든다. 또 192라는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 역시 준족이어서 스피드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자주 연출한다. 또한 본래 포지션이 사이드백인지라 공격력역시 탁월하며, 셋피스상황에서의 헤딩능력은 케이리그에서 최고 수준이라 볼 수 있다.

5. 기대되는 유망주

남궁웅 (주요경력: 2003세계 청소년 대표, 전소속팀: 광주(병역만기 제대), 포지션: FW)

어느덧 그가 23세가 되는 해가 되었다. 어찌보면 그는 지금 유망주라는 딱지를 때야할때가 온것이다. 2003년 수원에 고졸신인으로 입단한 그는 수원에서 가장 촉망 받는 유망주였으며, 그의 능력역시 십분 발휘한 적이 많았다. 물론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긴 하지만 센스와 스피드는 상당히 수준급의 선수이다. 2005년에 군입대한 이후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년여만에 복귀한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성남전에서도 좋은 크로스를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과연 그가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십분 기대해볼만 하다.

김현준 (주요경력: 없음 전소속팀: 한양대, 2007 신인, 포지션:MF)

올시즌 번외지명으로 입단한 신인으로써 포지션은 우측윙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그의 경기를 보지 못하였지만, 지난 전지훈련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여준 신인이며, 정확한 크로스와 준족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물론 아직 그렇게 큰 기대를 가져서도 안돼며, 출장 시간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능력만 된다면 얼마든지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코칭스태프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걸로 보아서는 충분히 큰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짐작해본다.

서동현 (주요경력: 대학리그 득점왕, 2008년 올림픽예선 대표 전소속팀: 건국대, 포지션:FW)

지난해 입단한 서동현은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등지는 플레이가 좋고 상대 수비를 농락하는 플레이를 즐겨하는 선수이다. 또한 장신에 비해 유연성이 좋으며, 꾀나 준족인데 문제는 문전앞의 침착성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수원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이었으며, 올해도 수원에서 로테이션 공격수로써 좋은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험을 더 충족하여 문전앞에서의 침착성만 더 기른다면 좋은 공격수가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6. 기대되는 이적생들


-Edu (주요경력: 없음 전소속팀: Mainz(Bundes Liga1)포지션:FW)

185센티의 좋은 체격을 가진 선수로써 마인츠에서 영입되온 선수이다. 보쿰시절 33경기에서 12골을 넣은 경력도 있고 연습경기에서는 매경기 득점하면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선수 가운데 한명이다. 수원의 원톱으로써 확고한 위치를 점령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커리어 자체도 상당히 무난한 편이라 수원에서 좋은 역할을 보여줄수 있다고 본다.

-배기종 (주요경력: 없음 전소속팀: 대전시티즌, 포지션:MF)

지난해 신인왕 후보에 까지 올랐으나 지방 모구단과의 사전접촉 혐의로 인하여 후기리그때 경기출장을 자주 하지 못하면서 낙마하였지만 충분히 능력있는 선수라 할 수 있다. 상당히 스피드가 빠르며 빠른 슈팅 타이밍의 소유자이다. 지난해 번외지명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대전의 핵심전력으로써 뛰었으며, 수원에 오면서 코칭스탭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선수이다. 포지션 경쟁이 치열한 윙자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역시 본인의 몫일 것이다.

-안정환 (주요경력: 2002년 월드컵 대표팀, 2006년 월드컵 대표팀, 전소속팀: 없음, 포지션:FW)

90년대 케이리그를 수놓았던 환타지 스타 안정환이 수원에 왔다. 물론 6개월간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아직 몸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그의 재능은 여전하다는 의견이 많다. 의외의 위치에서의 슈팅이 좋으며, 드리블링이나 센스가 상당히 타고난 선수이다. 아직 당장 주전으로 뛸수는 없지만 90년대 후반 케이리그를 이끌던 그 모습을 다시 찾았으면 하는 소망이다.

-최성환 (주요경력: 없음, 전소속팀: 대구, 포지션: DF)

대구의 센터백으로써 상당히 파괴력 넘치고 거친 플레이로 유명한 선수이다. 그러던 그가 올해 수원으로 이적하였는데 중거리슈팅이 상당히 능하며, 대인마크에 있어서 상대공격수를 쉽게 흥분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다만 너무 거칠어서 쓸때없는 파울이 많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는 보완해야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어쨌던 박건하가 빠지게 된 수원 수비라인에 크나큰 보템이 될 수 있다고 보며, 곽희주나 싸빅 이정수등의 대체 선수로써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7. 2007시즌 전망과 관건

2006년 막판에 체력이 급격히 저하 되면서 우승의 문전앞에서 패퇴한 수원은 올시즌 다시금 칼을 갈아 2007시즌에 섰다. 지난해 문제로 지적되었던 공격라인의 결정력을 보강하기 위해 나드손이 임대복귀 하였으며, 마인츠에서 활약하고 있던 에두를 영입하였다. 또한 순간적인 결정력이 좋은 안정환을 영입함으로써 언제 어느때던 골을 넣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자원들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김대의의 노쇠와 더불어 실력차가 많이나는 윙어 포지션의 경우 남궁웅과 박주성이 군대에서 제대하였으며, 배기종이 이적해왔으며 안효연이 성남에서 임대해 옴으로써 경쟁이 가장 치열해진 포지션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반면 미드필더와 수비라인에서의 영입을 최소화 함으로써 2006년부터 쌓아온 미들-수비간의 조직력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문제라면, 공격진의 구성이 오래되지가 않아 공격에서의 세밀함은 완전히 살아나기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된다. 신인들 역시 대부분을 번외지명으로 댈고옴으로써 입단 6개월도 안되 신인선수가 매너리즘에 빠지는 현상을 어느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에 더불어서 급료체계의 변화는 선수들 사기 진작에 매우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짐작해 본다. 어쨌던 올시즌 만큼은 차범근 감독이 원하고 또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들로 꾸리게 되었으며, 그의 전술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2006년이나 2005년과 달리 주전급 선수와 서브급 선수의 기량차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장기레이스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상존한다. 올시즌 지난 3년간에 걸쳐 네임벨류가 큰 선수들이 입단함으로써 스타의식을 가진 선수들이 자만심에 빠지게 될 수 있다는점 또한 스타선수들과 신인급 선수들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상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팀워크를 크게 해칠 수가 있으며, 레알마드리드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스타들이 잘 융합되지 않을 경우 리그에서의 성적이 계속 그 자리를 맴돌게 되는 사태를 빗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스타들을 다잡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감독의 능력이며, 좋은 성적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올시즌의 성공은 선수 개인의 능력보다는 조직의 능력이 빛을 발해야 그 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볼 때 수원이 가지는 우승의 확률은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크게 내포하고 있으며, 올해 후반기에 가서 수원축구의 확실한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8. 종합평점

공격 ★★★★☆ 지난해에 비해 많이 결정력이나 능력면에서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미들 ★★★★☆ 지난해와 똑같은 맴버 그러나 그 능력은 더 커질것이다.
수비 ★★★★★ 수비역시 별다른 변화가 없다. 더 높은 완성도를 요구한다.
서브 ★★★★ 지난해에 비해 서브맴버들이 많이 강화됐다 주전 비주전간 격차가 조금 줄것으로 사료된다.
골키퍼 ★★★★☆정말이지 경쟁이 가장 치열한 포지션이다 개막전에 누가나올지 전혀 예측이 안된다.


*본글은 저의 블로그인 My Think Pool (http://blog.naver.com/syshin1985 )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