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그리고 한국축구/Football

드록바의 인터뷰 인상적이다.

나그네 신군 2006. 3. 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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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striker Didier Drogba:
"It was a difficult game and when we got the goal there was more space for us to play in.

"Yes, it was handball but sometimes this is the game.

"I don't know how to explain. The ball comes to me and I can't do nothing but this."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

"매우 어려운 게임이었고 우리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동안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

"맞다. 그것은 핸드볼 파울이다 그러나 그 시간은 게임중이었다."

"나는 해명할줄을 모른다. 볼은 나에게 왔고 난 골을 넣지 안을수 없었다."

해설(역자주): 드로그바는 자신의 핸드볼파울을 시인하지만 분명 경기중이었다고 하였다. 즉, 이를 더 해석해 보자면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논점에서의 접근이 가능하다. 허나..이런경우는 팬들 입장에서는 심판 죽이고 싶은건 사실이다.

Manchester City manager Stuart Pearce:
"When I first saw it, I thought it was handball and I've watched it again and it was handball. Simple as that.

"These things happen. It was a very quick game out there and if they miss the odd decision it's not for me to criticise.

"One or two of my players were aggrieved and the captain has got sent off for questioning the decision."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스튜어트 피어스

"내가 처음에 봤을때 내 생각에는 핸드볼 파울이었고 내가 다시금 그장면을 보았지만 핸드볼 파울임이 틀림이 없다."

"이러한 일이 있던것은 경기의 속도가 너무나도 빨랐었고 그들(심판을 말하는듯:역자주)결정에 있어서 내가 납득하지 못할만한 결정을 내린듯 하다."

한명 혹의 두명정도의우리 선수들은 기분이 상해 있었고 주장은그 결정에 관하여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하였다."

해설(역자주): 여기서 피어스 감독은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고 덕분에 자기팀이 말렸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솔직히 나같아도 그렇겠다.

번역 : 신승윤 A.K.A 석유파동

출처 :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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