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그리고 한국축구/suwon bluewings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나그네 신군 2006. 11. 1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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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다...

검붉은자들의 농성을 이겨내고

적진으로 파고들어

고지를 향해 전진한다.

그동안 우리가 흘렸던 땀방울

그리고 출혈들

오늘의 나날로써 그 가치를 보상받는다.

함께 전진할지어다

푸른색의 전사들이여

고지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보자

적장의 숨통을 끊어

그 깃발위에 올리고

그 깃발아래서 함성을 외칠 그날을 준비하자.

제도의 심장부에서...

-제도의 푸른하늘에 청백적의 기를 높여라 소리 높이높이 외쳐라 만세 수원만세!!

My all

-만세 수원만세 너만이 나를 기쁘게해! 너의 승리를 보고 싶어 화려하게 해치워버려!!

Romantic city

-손뼉을 치며 이거리에 낭만을 만들자 장안에서 권선까지 팔달에서 영통까지..

..............반드시 오늘 이겨서 부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