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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보고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정윤성-----안정환------------
---배기종--홍순학-----김진우--이현진----
---문민귀--마토-------이정수--조원희----
---------------이운재-------------------
Reserver: 박호진(GK) 최성환 송종국 한병용 김대의 박성배
사실상 1.5군의 형태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조원희밖에 없는 우측라인은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왼쪽에는 그동안 안정된 폼을 보여준 박주성이 아닌 다름아닌 그이름 찬란한 문.민.귀...........할말을 잃었습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뛰고 활동폭도 넓은 선수이지만 그게 다인지라 정말 아쉬움이 가득한 선수....내일의 컵대회에서 어떤 폼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됩니다...(OTL)그리고 정윤성 안정환 투톱이라... 안정환 선수의 컨디션과 정윤성 선수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양 윙에는 배기종선수와 이현진 선수를 준비했는데 두 선수의 스피드를 믿어봅니다. 아니면 의외로 김대의 선수를 투입하여 컨디션 조절에 힘쓸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리고 중원에는 홍순학과 김진우의 선발이 상당히 눈에 띠는데요. 최근 김진우 선수가 기동력과 활동폭이 현저히 줄은 상태라 경남전서 어떤 폼을 보여줄지 사뭇 궁금합니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홍순학이 잘 메꿔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홍순학이 김진우에 비해 수비력이 심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김진우의 기량적 부분을 상쇄하기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그리고 수비라인의 경우......양 사이드 안털리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깐...우린 망했습니다. 뽀뽀를 문민귀 또는 조원희등으로 막을 수 있을지.........................................................................................이기고 싶다면 뽀뽀 혼자 붕 떠버리는걸 기대해야할거 같다는.......................
토토를 하시는 분에게는..
전반 경남 1대 0 수원 후반 종합 1대0 경남승에 찍기를 권합니다.
어쨌던 테스트 성이 강한 경기 같고 뭐 올시즌 들어 처음으로 무득점 경기도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정윤성 선수가 얼마나 흔들어 줄지도 관건인데다 양 윙어들의 득점력이 현재로써는 안습인지라.... 빨리 부담감을 떨쳐내고 자신감 있는 슈팅을 보고 싶다는...(특히 배기종 선수 말입니다.) 또한 안정환 선수가 컨디션이 얼마나 올라왔는지 모르겠군요. 내일 가서 골넣으면 정말 이뻐해줄지도..............................
-미쳤어 평일에 창원이라니!!!
네...저 창원갑니다. 완전 미쳤지요. 사실 요새 너무 답답한일이 많아서 어디론가 멀리 향하고 싶었는데 마침 우리경기가 창원에 잡혔더라구요. 우리 경기도 볼겸 그냥 멀리 쭉 다녀오기도 해볼겸 좋은 기회인듯 싶어 과감하게 질렀습니다...-_-;;; 이기던 지던 상관 안합니다. 걍 가서 좋은 경기 펼쳐주고 다음 정규리그 경기에 대한 걱정이 말끔히 씻어주는 그런 경기가 보고 싶을 따름입니다. 암튼 내일 그 멀리 간다는거 자체가 정신나간놈 소리 듣기는 딱이긴 하지만 그냥 향하고 싶습니다. 안그랬으면 KTX타고 부산가서 몇일동안 잠수타고 그럴 기세였거든요..;;;
-관전포인트?
뭐 프리뷰가 아닌지라 구체적인 관전포인트는 쓰지 않겠습니다. 뭐 프로토나 토토 하시는 분들에게 집중적으로 보라고 하고 싶은건.. 수원은 최근 5경기동안 연속 1득점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딱 1득점만 그리고 무득점 경기가 올시즌 들어 단 한경기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건 정녕 신의 경지입니다. 평균 1득점에 무득점 경기가 없다니요. 맨날 한명만 터지지말고 여러명이 동시에 터지면 어떨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창원서 뵈연 ㅠㅠ
-----------정윤성-----안정환------------
---배기종--홍순학-----김진우--이현진----
---문민귀--마토-------이정수--조원희----
---------------이운재-------------------
Reserver: 박호진(GK) 최성환 송종국 한병용 김대의 박성배
사실상 1.5군의 형태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조원희밖에 없는 우측라인은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왼쪽에는 그동안 안정된 폼을 보여준 박주성이 아닌 다름아닌 그이름 찬란한 문.민.귀...........할말을 잃었습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뛰고 활동폭도 넓은 선수이지만 그게 다인지라 정말 아쉬움이 가득한 선수....내일의 컵대회에서 어떤 폼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됩니다...(OTL)그리고 정윤성 안정환 투톱이라... 안정환 선수의 컨디션과 정윤성 선수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양 윙에는 배기종선수와 이현진 선수를 준비했는데 두 선수의 스피드를 믿어봅니다. 아니면 의외로 김대의 선수를 투입하여 컨디션 조절에 힘쓸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리고 중원에는 홍순학과 김진우의 선발이 상당히 눈에 띠는데요. 최근 김진우 선수가 기동력과 활동폭이 현저히 줄은 상태라 경남전서 어떤 폼을 보여줄지 사뭇 궁금합니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홍순학이 잘 메꿔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홍순학이 김진우에 비해 수비력이 심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김진우의 기량적 부분을 상쇄하기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그리고 수비라인의 경우......양 사이드 안털리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깐...우린 망했습니다. 뽀뽀를 문민귀 또는 조원희등으로 막을 수 있을지.........................................................................................이기고 싶다면 뽀뽀 혼자 붕 떠버리는걸 기대해야할거 같다는.......................
토토를 하시는 분에게는..
전반 경남 1대 0 수원 후반 종합 1대0 경남승에 찍기를 권합니다.
어쨌던 테스트 성이 강한 경기 같고 뭐 올시즌 들어 처음으로 무득점 경기도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정윤성 선수가 얼마나 흔들어 줄지도 관건인데다 양 윙어들의 득점력이 현재로써는 안습인지라.... 빨리 부담감을 떨쳐내고 자신감 있는 슈팅을 보고 싶다는...(특히 배기종 선수 말입니다.) 또한 안정환 선수가 컨디션이 얼마나 올라왔는지 모르겠군요. 내일 가서 골넣으면 정말 이뻐해줄지도..............................
-미쳤어 평일에 창원이라니!!!
네...저 창원갑니다. 완전 미쳤지요. 사실 요새 너무 답답한일이 많아서 어디론가 멀리 향하고 싶었는데 마침 우리경기가 창원에 잡혔더라구요. 우리 경기도 볼겸 그냥 멀리 쭉 다녀오기도 해볼겸 좋은 기회인듯 싶어 과감하게 질렀습니다...-_-;;; 이기던 지던 상관 안합니다. 걍 가서 좋은 경기 펼쳐주고 다음 정규리그 경기에 대한 걱정이 말끔히 씻어주는 그런 경기가 보고 싶을 따름입니다. 암튼 내일 그 멀리 간다는거 자체가 정신나간놈 소리 듣기는 딱이긴 하지만 그냥 향하고 싶습니다. 안그랬으면 KTX타고 부산가서 몇일동안 잠수타고 그럴 기세였거든요..;;;
-관전포인트?
뭐 프리뷰가 아닌지라 구체적인 관전포인트는 쓰지 않겠습니다. 뭐 프로토나 토토 하시는 분들에게 집중적으로 보라고 하고 싶은건.. 수원은 최근 5경기동안 연속 1득점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딱 1득점만 그리고 무득점 경기가 올시즌 들어 단 한경기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건 정녕 신의 경지입니다. 평균 1득점에 무득점 경기가 없다니요. 맨날 한명만 터지지말고 여러명이 동시에 터지면 어떨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창원서 뵈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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