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그리고 한국축구 154

오늘 수원블루윙즈 평점 (對 GS)

이운재 6.5 상당히 안정감 있는 모습이었지만 킥에 있어서 몇가지 실수는 좀 생각해봐야 할듯하다.이정수 8.5 최고였다 박주영을 골로 보내고 수원 수비진에 안정감을 가져왔다. 아마도 조만간 수원 에서 레귤러의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것이라고 보인다.박건하 6.5 영원한 수원맨 박건하...하지만 그의 스피드는 상당히 느리고 영리한 수비가 부족해 보였다. 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는 것인가?마토 7.5 역시 마토다. 김은중이 꼼짝하지 못했으며 공수전환에 빠르기를 가진 선수다. 한가지 아 쉬운건 볼처리가 더 빨라졌으면 한다.김남일 8.0중원을 완전히 장악해버렸다. 칼날같은 패스와 엄청난 활동량..그것이 바로그의 모습이다김진우 6.5 오늘은 다소 부진한 모습이었다. 자신의 특기인 패스 컷이나 볼배급이 좋아보이지 ..

올시즌 각팀 전력점수표 (해설은 나중에)

5점 리그최상급4점 리그상급3점 리그 중급2점 리그하급1점 캐안습1. 수원삼성 블루윙즈골키퍼진 5점수비진 5점미들진 5점공격진 4점서브맴버 4점===================25점 만점중 23점2. 성남일화천마골키퍼진 5점수비진 5점미들진 4.5점공격진 4점서브맴버 4점====================25점 만점중 22.5점3. 부산아이파크골키퍼진 4점수비진 3점미들진 3점공격진 1점서브맴버 2점==================25점중 13점4. 광주상무골키퍼진 3점수비진 3점미들진 3점공격진 3.5점서브맴버 3점====================25점중 15.5점5.울산현대골키퍼진 4점수비진 5점미들진 5점 공격진 5점서브맴버 4점===================25점중 23점6.대전시티즌골..

[RESTAR★T2006] 수원 블루윙즈 3월 11일자 소식

*저번주에 여행을 간 관계로 인하여 2주치 소식을 한꺼번에 전하게 되었습니다. -3월 12일 대망의 개막전 3월 12일 14시 드디어 대망의 개막전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상암을 경기장으로 쓰는 정체불명의 팀이며 라이벌이라 주장하는 팀입니다. 당일 선발 맴버는 GK 이운재 DF 최성용 이정수 박건하 마토 MF 조원희 김진우 김남일 김대의 FW 이따마르 산드로 이며 서브 맴버로는 GK 권기보 FP 이싸빅 이길훈 이상태 데니스 신영록 등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전훈에서의 결과가 좋았던 이길훈 선수와 이상태 선수가 서브 맴버에 있다는 점과 4백으로의 전환이 눈에 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맴버들을 보아 3백과 4백의 유기적인 변환 활동이 보여 질것이라고 봅니다. -블루하우스 가맹점 모집 수원 구단은..

어제 앙골라전을 갔다왔다.

정말 힘겨운 싸움이었다. SK와 싸웠어야 했고 또 경호원들의 눈치도 봐야 했다.그리고 붉은악마들의 눈치를 봐야했고 우리를 제외한 63000여명의 관중들과도 싸웠어야 했다.정말 소리 높여 외쳤고 누구든 알아달라고 미친듯이 외쳤다..하지만 그 결과는 좋지 못한거 같다. 역시 예상대로 무관심과 냉대 뿐이었으며같이 함께하기로한 붉은악마는 대한민국이나 외치시겠단다.그럴거면 뭐할려고 앙골라전때 불러서 같이 외치자고 한것이며시위는 왜 하자고 한것인가..당신들의 새 써포팅곡을 퍼트리는게 더 중요한것 아니었나?그리고 리그에는 관심이나 있는거냐?당췌 알 수가 없다. 우리가 그렇게 미친듯이 연고이전 반대구호 외칠때..먼산 구경하듯이 보던 사람들...그래 그게 한국축구의 현실이지 니미 국빠들만 많은 한국축구정말 이세계의 축구..

올시즌 신인 드래프트 결과

■ 우선지명 현황 (86명) 수원 - 이길훈, 백주현, 김윤구, 허재원, 서동현, 고경준 포항 - 박희철, 온병훈, 김윤식, 이성재, 이태영, 신광훈 울산 - 최광희, 김민오, 이현민, 이성민, 이상호, 황선일, 김승규, 이재목 전남 - 박천신, 유홍열, 백진철, 장동혁, 강진규, 송태림, 이완, 박문기, 백승민, 김형호, 김형필, 공영선, 김응진 서울 - 여효진, 안태은, 심우연, 천제훈, 기성용 전북 - 염기훈, 김기덕, 권순태, 정인환, 김영신, 최철순, 정수종, 이현승 부산 - 이승현, 조한진, 안선태, 조재현, 한설 성남 - 박재용, 김원재, 김정호, 차병민, 원유철 대구 - 장남석, 김종복, 박정식, 문주원, 이태우, 조흥규 대전 - 김용태, 유재훈 인천 - 김한원, 최병도 부천 - 최기석, ..

리그방식에 대한 제안.

어느덧 우리나라 케이리그가 생겨난지 햇수로 24년?에 접어들고 있다.ㅡ1일만 지나면 그럴것이다ㅡ그러나 우리나라의 리그 방식은 변화무쌍하게 바껴 왔으며 이는 경기력 발전에 악영향을 끼쳐 온것으로 사료 된다. K리그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1997년 이래 리그의 형태와 경기수의 변화를 보자면 상당히 자리를 잡지 못했음을 알수가 있다. 97시즌부터 2000년시즌까지를 보자면 풀리그 3라운드 형태에 3위팀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리그컵 같은경우는 시즌중에 하는 ??도 있었고 시즌전에도 하고 그랬었다. 이 이야기는 즉, 고정된 리그의 형태로 가져간것이 아닌 시도??도 없이 리그의 형태가 바꼈음을 의미 한다. 그리고 2001년시즌은 10개팀이 3라운드 풀리그를 하는 방식으로 2002년까지 시행됐..

[REST★RT2006] 수원블루윙즈 2월 25일 소식

-이동국 수원행? 포항의 프렌차이즈 스타 이동국 선수가 수원에 입단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굴지의 스포츠지인 스포츠 조선은 이를 대서 특필하면서, 현재 35억원의 이적료 가 책정된 상태이며, 또한 이영중씨 역시 이동국 선수를 설득하여 수원에 입단시키겠 다는 의지를 보여 줬다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수원팬들은 이에 대해 상당히 환영하고 있으며, 물론 반신 반의 하는 여론이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반면 포항의 팬들은 아쉬움과 분노를 나타내며 이번 사건에 대해 추이를 지켜보고 있 는 실정입니다. 또한, 포항구단에서는 이에 대해 부정하고 있지만 수원구단측에서는 아무런 공식 입장은 전하지 않고 있음에 따라 조만간 계약성사가 이루어 지는것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다. 3..

수원블루윙 1월 22일자 소식

-수원 이정수 영입!! 영입소식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던 수원팬들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이었죠. 바로 이정수선수의 영입입니다. 인천 소속이던 이정수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184cm 74kg의 당당한 체구의 소유자로써 인천 짠물 수비의 한 축을 했던 선수 입니다. 앞으로 수원에서의 역활은 오른쪽 스토퍼 또는 윙백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국대차출이 잦은 윙백 포지션에서 로테이션 선수로써의 활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또한 곽희주 선수의 부상에 대비 해서도 상당히 좋은 수비 옵션을 확보한 셈이지요 -김준선수 대학진학 저번에 싸커야를 통해서 김준선수의 방출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김준선수의 방출은 본인이 대학 진학을 원해서 방출이 된것이라고 합니다. 2002년 수원의 중학생 유망주로써 영입된 김준 선수는 그동안 ..

수원 블루윙 1월 27일자 소식

-수원의 남해전훈 소식 현재 수원의 선수들은 오늘부로 남해에서의 훈련을 마쳤습니다. 현재 선수들은 잠시 휴식을 가지는 상태입니다. 또한 지난 1주일간 수원 구단은 3번의 연습경기를 가졌으며 2승 1패의 성적을 거두었다는 소식입니다. -對 동아대 3-0 승 (전반 1-0) 득점자: 이상태, 이길훈, 이선우 출전명단:(전반) 이선우 김대의이상태최성용 김진우 황규환 백주현마 토 박건하 이싸빅 GK: 박호진 (후반) 윤화평 서동현이길훈이현진 하태근 차건명 이준영김윤구 조재민 허재원 GK: 김대환 -對 상무 0-2 패 (전반 0-0) 득점자: 없음 출전명단:(전반) 이상태 이선우김대의최성용 김진우 이길훈 백주현마 토 박건하 이싸빅 GK: 김대환 (후반)서동현 이상태김대의최성용 황규환 김진우 이현진마 토 박건하 이..

수원블루윙 2월 4일자 소식

-수원블루윙즈 수원시와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 지난 2월 1일, 수원블루윙즈와 수원시는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원블루윙즈의 경우 유니폼과 팬북 홈페이지등에 수원시의 슬로건인 happy suwon을 부착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수원시의 경우 버스정류장 전광판 또는 안내방송 각 산하단체의 홈페이지등에 수원블루윙즈의 홈경기일정을 홍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수원시와 수원블루윙즈는 약 15억가량의 광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며, 양측의 발전적 협약이라는 점에 있어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와 클럽의 적극적인 협력이라는 점에 있어서 다른 지역에 있어서도 상당히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수원블루윙즈의 단장 안기현씨와 감독 차범근씨 수원시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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