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그리고 한국축구/suwon bluewings 88

차붐은 팀이나 좀 수습해라!!!

독일가서 해설할생각하지 말고 팀이나 좀 수습해라일개팀 감독이 정신이 다른데가가지고 되겠어?우리팀 어떻게 할거야? 내 사랑스러운 수원 말야 응??나 다른말 안할테니깐 우리팀 수습해놓고 조용히 떠나줘 그냥우리팀 말아먹으니깐 기분 상콤하냐?응?컵대회때 보자 컵대회때도 개판치면 그땐 아주그냥....

이번 결단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우선 운영진의 결정을 존중한다는점을 알아두기 바란다.써포팅 보이콧이 1경기만에 막을 내렸다. 여러가지의 결과물이 있었는데 나름대로 만족스럽기는 하나 불만족 스러운 부분도 있는건 사실이다. 만족스러운점은 구단과의 소통이 트였다는 점 그리고 플랜제시에 대한 명확성을 가졌다는 점이고 불만족 스러운점은 이른 포기와 결과물 이행에 관한 확실성이라고 볼수 있다. 또한 부차적인 문제로 감독문제를 들 수가 있는데. 감독문제의 경우 급속하게 접근을 할경우 일을 그르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에 우선 이는 천천히 지켜보는 쪽이다. 오늘의 경기, 그리고 다음 컵대회 한두경기 정도를 보고서 감독 존치 여부에 대해 확실히 논하게 될 것이라 본다. 그리고 현재 써포팅 보이콧의 마감이 너무 이르다고 생각이 된다. 결과물 이행에 대해 ..

지금의 사태 해결에 대한 간략한 생각정리

1. 이번운동의 취지에 맞겠금 그동안의 결함을 뜯어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일종의 소비자이면서도 참여하는 집단입니다.(바로 축구가 가지는 특징이라고 볼수 있죠)허나 구단에서는 우리를 단순한 소비자나 또는 홍보 수단으로밖에 인식을 못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이러한 결함들을 뜯어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나가자면, 구단과 팬들의 연결고리의 활성화, 구단과 팬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 등이 필요하다고 짐작합니다. 2.구단과 코칭스태프진등은 확실한 비전제시를 해야한다. 구단의 경우 여러 마케팅을 통하여 어렴풋이 앞으로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지만, 더욱더 확실한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에서 말했듯 어떻게 팬들과 유대감을 형성할것이며, 어떻게 팬의..

혼란스럽다..

운영진의 결정에 심히 존중하지만..정말 혼란스럽다. 믿음이란것에 대한 배신감 때문인가..솔직히 말하자면...05년 이후로 난 차붐을 믿기 시작했다.그의 축구가 심히 매력적이었고 내가 추구하는 것과 일치 했기 때문이다..그리고 06년....언제나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였다.하지만 터닝 포인트가 되었어야할 성남전이 정말 말그대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오히려 하강할줄을 누가 알았겠나...성남전에 그 투지는 어따가 팔아 먹은것인지 알턱도 없고...감독이 문제일까? 선수들이 문제일까?결론은 모두의 잘못이라는 것이다...서로 신뢰라는 것이 없었으니 서로가 서로에 대해 의지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하지만...이번 5월 5일의 일이...신뢰회복의 길로 들어섰으면 한다...어느 한쪽이라도 결국 손을 내고 악수를 청하게 ..

한번만 더 내가 경기장에 울게 만들기만 해봐라.

그땐 정말 다 때려부수고 말테다...왜 내가 당신들때문에 울어야 하고 부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정말 난 수원을 사랑하고 언제나 내게 있어 소중한 존재이기에아프더라도 참고 견딜수 있었어...근데 이게 뭐냐고...목이 타고 1주일동안 대화가 불가능할정도로 목청껐외쳤더니...배신이냐?두고볼테다....얼마나 배신하나....이제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어?

수원선수들에게...

너희들에게 지불하는 내 입장료와 내 맥주값이 아깝다.무슨 정신머리로 축구를 한거냐??4대1?안쪽팔리냐? 평균연봉 족히 2-3억은 될놈들이 그따위 플레이나 하고 앉았다니계속 그래봐라...연봉 다물려라 씹탱구리들아.너거들은 아마추어가 아니다.엄연히 프로고 또 수원의 선수이며 더 나아가 아시아 무대를 뛰어넘어세계와 맞서게 될 것이다. 그런데....그런데...이게 뭐야...너희들은 평점 자체가 아깝다.

對 숭실대전 평점

숭실대의 명단조차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가 누군지 몰라 번호불러가며 선수를 갈궜으며(-_-)그 순진한 골킵의 이름조차 몰라서 야 골키퍼라고 불렀었습니다.... 박호진 6.0-뭐 한게 없다. 이렇다할 선방도 없었고 오히려 패널티 박스내에서의 플레이가 다소 어설퍼서 위험을 초래할뻔했다고 하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이병근 7.0-역시 대학팀과의 상대에 있어서 노련미를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마킹도 적절했으며, 아마추어팀을 상대로 해서도 열심히 하는모습을 보여줬다는 생각이다. 최성용 7.5-빠른 오버래핑과 크로스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으며, 수비력역시 예전이나 다를바 없었다. 이정수 7.0-마토와 더불어서 공중볼을 장악하였으며, 전반전 숭실대 공격진이 볼도 못만지게 할정도로 강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

對 성남전 평점

이운재 8.0-그의 수퍼세이브는 수원을 살렸으며 강한 패널티 박스 장악력은 성남을 압도 시키기 충분하였다. 박건하 7.5-그는 마토와 더불어서 효과적으로 우성용을 봉쇄하였으며, 4백인 상황에서도 상당히 좋은 리딩력을 보여주며 11개의 오프사이드를 만들어냈다. 마토7.0-그역시 박건하와 더불어서 우성용을 봉쇄하였다. 또한 적절한 위치선정으로 성남공격의 맥을 끊어낼수 있었다. 허나 후반전에 있었던 실수는 그날경기의 오점 송종국 6.0-몸컨디션이 상당히 올라오긴 했으나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이 보인다. 수비 마킹상황에서의 대처는 적절했으나 아직 공격적인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았다. 최성용 5.0-오버래핑도 썩 적절해 보이지도 않았고 상대를 많이 놓치는거 같아 보였다. 컨디션 난조로 보임 허나 분명한것은 최근 최..

수원 2군 VS 전북 2군 리뷰

집에서 좀 쉬겠다. 할것도 없어서 빅버드 옆에 있는 보조경기장에 갔었습니다. 역시 뭐 한가하기 짝이 없더군요...뭐 관중석 접근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잔디밭에 걸터 봤습니다. 1.수원의 전술 수원은 역시 기본전술인 3-4-1-2전술로 오늘 경기를 맞이 하였습니다. --------------윤화평------서동현---------------- -------------------김형철------------------- -백주현--한병용--황규환--이준영-- -----허재원--김윤구--이싸빅--- ---------------권기보-------------------- 전반전 전반 5분까지는 수원의 미들이 살아나면서 각종 스루패스와 함께 전북의 2군을 몰아 부쳤습니다. 서동현선수의 떨궈주는 플레이도 상당히 좋았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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