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글을 쓰지 못한 이유는 다름아닌 바쁘고 귀찮아서이다. 그렇다고 해서 두달동안이나 글을 쓰지 않은건 너무 하긴 하지만 너무나도 귀찮았다. 하지만 내 여행의 흔적은 계속해서 남겨야함은 자명하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많은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글을 쓴다. 또한 앞으로 축구관련 리뷰같은 경우는 다시 개시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포커스가 큰 경기 중심으로 진행해보고자 하고 그 동안 하지 않았던 평론 부분도 다시 강화해볼 계획이라. 그럼 지금부터 즐감하시라. 요코하마는 이케부쿠로역에서 쇼난신주쿠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그 이후 요코하마역에서 네기시선으로 갈아타 이시카와쵸역에서 하차하여 야마테에 당도할 수 있었다. 보통 요코하마역에서 미나토 미라이센을 이용하여 야마테역으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