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이다...검붉은자들의 농성을 이겨내고적진으로 파고들어고지를 향해 전진한다.그동안 우리가 흘렸던 땀방울그리고 출혈들오늘의 나날로써 그 가치를 보상받는다.함께 전진할지어다푸른색의 전사들이여고지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보자적장의 숨통을 끊어그 깃발위에 올리고그 깃발아래서 함성을 외칠 그날을 준비하자.제도의 심장부에서...-제도의 푸른하늘에 청백적의 기를 높여라 소리 높이높이 외쳐라 만세 수원만세!!My all-만세 수원만세 너만이 나를 기쁘게해! 너의 승리를 보고 싶어 화려하게 해치워버려!!Romantic city-손뼉을 치며 이거리에 낭만을 만들자 장안에서 권선까지 팔달에서 영통까지................반드시 오늘 이겨서 부르리라.........